안녕하세요.

프리미엄 구매한 유저입니다.

소소한 버그들이 보이네요. 유저들이 리포트도 하고 버전업이 될때마다 고쳐지고는 있지만 여전히 몇몇 버그들은 남아있는것 같습니다.​ 

1. 오타로 인한 문법에러들

2. 소소한 기능 에러들 

3. 버전업때마다 파일 전체가 수정되는 부분

이런 사항들은 오픈소스라면 문제될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20만원을 주고 구입한 소프트웨어에 사용자가 버그리포트를 하며 파일에 이상이 있을때마다 스스로 수정해가며 사용하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몇번의 업데이트를 보며 느낀건데.. 초보사용자라면 모르겠지만 일반적인경우 이런 시스템을 기반으로 개발을 진행할때 분명 controller 나  model 등 core 단을 목적에 맞게 수정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문법이나 코딩 스타일을 변경한다고 전체 파일을 업데이트를 해버리면 개발하고있는 프로젝트에 한번에 대부분의 수정파일을 반영하는것도 귀찮은 일입니다. 어느파일이 버그픽스된 파일인지 알수도 없구요. 그래서 이런 큰 업데이트를 안하면 앞으로의 버전업데이트와 연결이 안되니 안할수도 없겠고..

돈을 주고 구입한다는건 무료 오픈소스보다 더 안정적이고 좋은 소스를 얻기 위함 아닌가요?​​

버그가 발견될 때마다 마이너 업데이트를 자주 배포하는것도 아니고 일반버전 배포될때 같이 되는것도 좀 황당한것 같습니다. 유료로 구입한 구매자들이 버그가 발견되고도 다음 버전까지 기다리고 있어야 하는데.. 

버그 픽스에 대한 업데이트 지원이 일반버전과 같으면 무슨 차별점이 있나요?

ciboard가 깔끔한 기능의 게시판 솔루션인것은 맞구요 앞으로 더 매력적으로 발전할것으로 기대합니다만,

유료 판매에 관한 개발자님의 태도는 조금 잘못된 것 같습니다.